"모태 귀요미"…천우희, 어린시절 모습 공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3-31 16:4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천우희가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천우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한 소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다름 아닌 천우희의 어릴 적 모습.

어린 시절 결혼식장을 찾은 천우희는 새하얀 머리띠에 진주 귀걸이, 새하얀 드레스로 한 껏 치장한 모습이다.

특히 입술을 다문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천우희는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천우희는 "입모양은 변함이 없네. 콧잔등은 깨져가지고는. 저 흉터는 아직도, 누구의 결혼식이었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천우희는 오는 4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해어화'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