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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사전MC계 유재석' MC 딩동이 기억에 남는 연예인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팬미팅을 얼마전에 했었고 작년, 재작년에도 봤다. '불후의 명곡' 회식날 제 손을 꼭 잡고 자신의 생파에 초대 하겠다더라.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알고봤더니 MC 자리였다. 거마비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신승훈을 언급하며 "전화가 왔는데 '나 신승훈이야'라더라"며 "'나 팬미팅 하는데, 한번 와줘라' 해서 가게 됐다. 그때는 양주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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