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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클레이 모레츠도 녹인 '국민 남친' 에릭남이 엉뚱발랄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한편, 에릭남은 '할리우드 대세 배우' 클레이 모레츠와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에릭남은 클레이 모레츠를 자상하게 챙겨주는 것은 물론, 특별한 선물을 주기도 하고 오직 클레이 모레츠를 위한 감미로운 노래까지 불러 "연인이 아니냐?"라는 무지개 회원들의 의심을 사기도 했다.
또한 에릭남 버금가는 훈훈한 외모의 남동생들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에릭남은 동생들을 위해 파스타, 팬케이크 등 아메리칸 음식부터 미역국까지 직접 만들어 '요섹남'의 면모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에릭남 삼형제는 영상통화로 미국에 계신 부모님의 결혼 30주년을 축하해드리며 애틋한 가족애를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