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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서정연과 이승준이 재난과 바이러스의 위기에서 중년의 로맨스를 그렸다.
하지만 자신의 증상을 보고 스스로 바이러스 감염이 아니라고 진단한 송상현은 "이제 격리 끝났네"라며 웃어 보였다.
이에 하자애는 "그래 바이러스 아니다. 감기 몸살이다. 이 초딩아"라며 안도의 눈물과 함께 송상현을 끌어안았다.
이후 장난스럽게 상황을 마무리한 송상현은 강모연(송혜교)에게 "밀당 중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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