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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온유가 진정한 의사로 거듭났다.
하지만 부대내 정전이 일어났고, 진소장의 호흡기가 멈췄다. 이에 발작을 일으키는 진소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이치훈이 몸을 날렸다.
좀처럼 진정되지 않은 진소장은 이치훈의 팔뚝을 물었고, 주사를 맞고 진정됐다. 결국 이치훈은 바이러스 감염의 위기에 놓였다.
이에 이치훈은 눈물을 흘리며 마음의 위로를 받았다.
앞서 강민재의 구조 과정에서 이치훈은 그의 손을 뿌리치고 도망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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