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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절친"…고소영-서인영, 돈독한 우애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3-30 15:3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예계 절친' 서인영과 고소영이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서인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언니 예쁘다. 오랜만에 수다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서인영과 고소영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애교 넘치는 표정의 서인영과 브이(V)를 그리며 여전한 미모를 뽐내는 고소영은 띠동갑 절친 케미를 과시했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전직 걸그룹 '엔젤스'의 막내 멤버 홍애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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