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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쿡가대표' 셰프들이 본인의 레스토랑에 온 유명 인사들을 이야기하며, 중국 팀과 기싸움에 나섰다.
최현석은 영국의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에게 한국적 풍미가 가미된 스테이크를 해줬다"고 밝혔다. 최형진 역시 "김연아가 레스토랑에 온 적 있다"고 자랑하며 요리 대결 전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다.
'쿡가대표' 공식 먹방 요정 강호동도 정신 못 차리게 만든 중국 사천요리 맛은 어떨지, 중국 본토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셰프와 중국 셰프간의 자존심을 건 첫 번째 대결은 3월 30일 (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쿡가대표'를 통해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