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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영화배우 양희명이 '몬스터'에 깜짝 등장했다.
영화'바람'으로 데뷔한 양희명은 영화 '트릭'에서 이정진,강예원,김태훈과 함께 능청스런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진가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으로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첫 주 방송에서 국철이 이모부 변일재(정보석)로 인해 부모와 재산을 모두 잃고 살인 누명을 쓰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전개가 궁금해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