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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욱씨남정기' 윤상현 패밀리 4인방의 활약이 예고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밤중에 집에 물난리가 난 남정기네 가족들이 야밤에 잠옷 차림으로 베개 하나씩 들고 앞집 옥다정(이요원 분) 집에 긴급 피난(?) 온 장면을 촬영한 것. 남가네 4인방의 죽이 척척 맞는 표정연기에 촬영 현장은 순식간에 초토화됐다는 후문. 심지어'쎈 언니'이요원조차도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해 힘들어했다고. 아들 우주를 앞세워 옥다정에게 구원의 손길을 갈구하는 남가네 패밀리 4인방의 이요원'껌딱지'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요원의 분노를 유발하지만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고구마'남가네 4인방이 야밤에 무시무시한 옥다정의 집을 습격한 사연이 무엇일지, 옥다정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4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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