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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소이현이 키이스트와 6년 의리를 지킨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소이현과 키이스트는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성장해왔다" 라면서 "그 동안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소이현의 향후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서로의 성장을 위해 소통하고 의지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이현 역시 "가족과도 같은 키이스트와 함께 일한 지 만 6년이 지나 어느새 10년을 향해 가고 있다. 멋진 사람들과 오래오래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면서 남다른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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