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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943년 비운의 시대,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해어화'가 입소문 시사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7일에는 유연석과 박흥식 감독이 함께하는 CGV 굿모닝 시네마를 개최해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의 시간을 나누고, 8일에는 '1940년대 불후의 명곡' GV가 개최되어 VOL.1에는 한효주와 이병훈 음악감독이, VOL.2로는 천우희와 이병훈 음악감독이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1940년대 정가와 대중가요를 이야기할 예정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12일 '베스트 프렌즈' 시사회와 '엄마와 딸이 함께 보는 시대극' 시사회 그리고 13일의 롯데시네마 무비데이트와 14일 SBS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과의 GV까지 영화 '해어화'를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세대를 초월해 공감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