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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철봉에 빠진 빨래판 복근 고3男 "헬스 다닌 적 없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3-28 23:28


동상이몽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철봉 운동에 빠진 몸짱 남학생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철봉 운동에 푹 빠진 네 명의 남학생이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동네 주민 어머니 3명이 출연했다. 어머니들은 "고3인데 철봉에 미쳐있다"면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어머니의 부름을 받고 나온 네 명의 남학생들을 보자 스튜디오는 놀라운 환호를 보냈다. 이들은 "철봉팀 바스타일 팀이다"이라고 소개하며, "외국에서는 많이 있는 팀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범상치 않은 몸매를 자랑하는 네 명의 남학생들은 남다른 빨래판 복근을 자랑하며 "태어나서 한 번도 헬스장을 다닌 적이 없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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