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조선희, '엑소 이탈' 루한 근황 공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3-28 20:17 | 최종수정 2016-03-28 20:19

루한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사진작가 조선희가 그룹 엑소 전 멤버 루한의 근황을 공개했다.

조선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선희와 루한이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서서 인증샷 촬영 중인 모습.

특히 다소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조선희와 달리 루한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와 함께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조선희는 "오랜만에 루한과 촬영. 한국과 중국이 좁아진 건 확실해! 이렇게 또 만나게 되네~ 더 남자다워지고 멋져~ 아픈데도 열심히 해줘 고맙고맙! 중국에서 인기짱"이라고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루한은 지난 2014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소속팀인 엑소를 떠나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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