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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장르물의 명가 OCN이 새롭게 선보인 뱀파이어물 '뱀파이어 탐정'이 베일을 벗었다. 한층 더 통쾌하고 유쾌한 재미로 업그레이드 된 OCN '뱀파이어 탐정'이 지난 27일(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한 것.
또한 '뱀파이어'라는 미스터리한 소재와 '탐정'이라는 직업이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를 완성시키며 남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판타지적 요소인 '뱀파이어'는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 올렸고, 법과 공권력의 범위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건을 다방면으로 해결해 나가는 '탐정'은 보다 짜릿하고 통쾌한 재미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뱀파이어 탐정'은 배우들의 열연, 캐릭터, 스토리가 모두 한 데 어우러지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는 평이다. 많은 호평 속에서 1회는 평균 시청률 1.1%, 최고 시청률 1.5%를 기록했으며, 프로그램의 주요 타겟인 2549 시청층에서도 최고 1.1%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또 방송 전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랭크됐으며 시청자들은 공식 SNS를 통해 "제대로 오감자극 했습니다", "이준 연기 대박", "신선한 드라마가 탄생했네요", "배우들의 케미가 정말 좋은 듯"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이준, 오정세, 이세영, 이청아, 조복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하는 '뱀파이어 탐정(연출 김가람, 극본 유영선, 제작 에이치픽처스)'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 윤산(이준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