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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패션 디자이너이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이 '매력티비'에서 매력적인 여성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빅토리아 베컴은 "나에겐 가족이 전부다. 가족이 있어서 굉장히 축복받았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아이들과 함께 한국에 오고 싶다"고 밝히며 가족에 대한 같한 애정을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세 아들 브루클린과 로미오, 크루즈 베컴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잘 표현한다"며 여느 어머니와 같은 '아들 바보'의 면모도 보여, 아름답고 섹시한 매력 외에도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빅토리아 베컴이 소녀시대 티파니로부터 '언니'라는 호칭으로 불리며 함께 셀카를 찍고, '차분해 보인다'는 아이린의 말에 소녀처럼 좋아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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