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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송소희가 '복면가왕'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송소희가 자신만의 악플 대처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송소희는 "나에 대한 지적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하지만 국악 자체를 거부하는 반응에는 마음이 불편해진다"라고 답했다.
이어 송소희는 "평소 인터넷으로 이름을 검색해보지 않는다. 친구들이 '좋은 내용은 캡처해서 보내줄 테니 다른 댓글은 보지도 말라'고 한다"라며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6-03-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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