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스타 이채영 맞아? '軍 3일차 충격 비주얼'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3-27 19:0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섹시스타 이채영이 군입대 3일만에 급노화된 민낯으로 충격을 줬다.

27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는 국군의무학교에 입소한 8인의 여군 멤버들인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차오루, 전효성, 나나, 다현의 의무 부사관 도전이 그려졌다.

전날 당직사관을 맡아 완장을 차고 날선 점호에 나서는 등 평소 어리바리한 모습을 벗었던 이채영은 다음날 아침 부시시한 머리에 무방비 민낯으로 털털한 여배우의 모습을 날 것 그대로 보여줬다.


제작진은 "민낯 3일차 야수가 된 여배우"라고 자막을 넣고, 이틀 전 입대 직전 청순한 모습의 이채영과 비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진짜 사나이' 여군 4기는 부상자 실전 연습을 통해 의무 부사관들의 치열한 훈련을 체험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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