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신지가 부상 상태를 직접 전했다.
신지는 "얼굴 사진도 공개할까 고민했지만 망가진 모습에 속상해하실 여러분들과 여자로서 얼굴 모습만은 감추고 싶은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해 주시리라 믿어요"라며 "치료 열심히 받고 있으니 염려 마시구요 날씨가 풀려서 야외활동이 잦으실텐데,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고 건강한 봄 되시길 바래요"라고 주의를 부탁했다. 팔 다리 상태로 보아 얼굴 쪽도 상당한 타박상과 찰과상이 예상되는 상황.
앞서 신지는 지난 25일 오후 1시께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채널 스카이펫파크 프로그램 '팔도견문록 시즌3' 녹화 중 넘어져 얼굴과 전신에 찰과상을 입었다. 또 손가락에도 깁스를 한 상황이다.
신지는 2-3주 정도 꾸준히 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