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명불허전 ‘불운의 아이콘’ 충격 비주얼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3-27 11:38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2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의 '제 1회 꽝손 페스티벌'에서 이광수가 어김없이 불운함을 증명했다.

이번 방송 편에서는 연예계 꽝손들이 모여 진정한 꽝손을 가리는 '제 1회 꽝손 페스티벌'이 열렸다.

런닝맨 멤버들은 팀장을 뽑기 위해 엘리베이터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는데 이광수는 벌칙 3종에 모두 걸려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다.

이날 오프닝부터 빛을 발한 이광수의 불운은 방송 내내 이어졌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꽝손 선발전'에서도 이광수는 원조 '꽝손'답게 독보적인 불운 행진을 펼치며 다른 참가자들을 두 손 두 발을 모두 들게 했다는 후문.

과연 이광수가 '제 1회 꽝손 페스티벌'에서 꽝손 챔피언에 등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완, 홍진호, 리지, 남창희, 왁스, 정정아, 박명호, 강현수, 마이키 등의 게스트와 함께 진행되는 '제 1회 꽝손 페스티벌' 편은 오는 27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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