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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7' 블락비 지코, 박경이 아찔한 동성애를 펼쳤다.
이세영과 피오는 사귀게 되었고, 피오는 멤버들 앞에서 이세영을 소개했다. 하지만 지코는 이세영을 보며 "내 첫사랑 세영이가 나를 몰라본다"며 슬퍼했다.
김예원은 피오에 "지코를 걱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고 충고했다. 피오는 지코를 찾아가 질투심에 주먹을 날렸고, 지코는 상처에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보던 박경은 눈물을 흘리며 "지코야. 너야말로 내 맘을 왜 몰라주는 거니"라고 말했고, 지코에게 다가가 "너 취하면 나 감당 못 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지코도 박경을 받아들이며 키스를 나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