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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송송커플"…박나래♥양세찬, 싱크로율 100%?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3-24 09:2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 대세' 박나래와 양세찬이 '송송커플'로 변신했다.

24일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박나래와 양세찬이 함께 한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나래와 양세찬은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로 변신해 서로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송중기로 분한 양세찬은 군복을 입고 카리스마를 드러냈고, 의사가운을 입은 송혜교로 변신한 박나래는 아련한 눈빛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라디오스타'와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게서 벗어날 수 없는 '뫼비우스 케미'를 자랑하는 박나래와 양세찬이 과연 광고 속에서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는 "변신의 여왕으로 불리우는 박나래가 이번 촬영에서는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여주인공으로 변신, 절친 개그맨 양세찬과 특급 케미를 뽐낼 예정"이라며 "촬영 현장에서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모든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두 분의 영상에 대해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나래와 양세찬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며, 두 사람이 '송송커플'로 변신한 광고 영상은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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