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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굿바이미스터블랙' 김강우가 임세미에게 '차회장 살인사건'의 비밀을 들켰다.
이에 민선재는 "차회장을 죽인 건 당신이야! 차지원이 죽기 전에 어서 찾는 게 좋을 거야"라고 격하게 답했다. 그러나 이때 등뒤에서 몰래 다가가던 차지수는 이 대화를 듣고 말았다.
민선재는 차지수에게 "내 말 좀 들어봐"라며 실랑이를 벌였지만, 도망치려는 차지수를 붙잡는 과정에서 실수로 테라스 난간에서 추락하고 말았다. 민선재는 차지수를 급히 숨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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