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김강우가 겉보기와는 달리 냉혹한 두번째 얼굴을 드러냈다.
하지만 차지원과 김스완(문채원)은 집을 습격당하기에 앞서 김지륜(김태우)의 인도로 은신처를 옮겼다. 차지원을 제거하는데 실패한 민선재는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알렉상드르 뒤마의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한 남자의 복수극에 감성 멜로가 더해진 드라마다.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