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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태항호가 '라디오스타'에서 귀여운 매력이 철철 넘쳐흐르는 걸그룹 댄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태항호가 보여준 개인기는 바로 걸그룹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댄스였다. 태항호는 무대 중앙으로 향했다. 이어 그는 자연스레 앉아 준비동작을 취한 뒤 '오늘부터 우리는'에 맞춰 유연성을 뽐냈다. 이성경은 "어떡해~ 귀여워!"라며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태항호는 돈 없던 시절의 이야기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돈이 없을 때) 본인 만의 고기 먹는 방법이 있어요?"라는 윤종신의 말에 그는 "고기와 술을 먹고 싶은데 돈이 한 푼도 없을 때는요"라며 그 당시에 고기를 먹었던 방법을 이야기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