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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복귀를 선언한 가수 탁재훈의 '음악의 신2' 예고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이 나이(49세)에 어디서 기술을 배울 수도 없고 또 취직을 하자니 사장들이 다 친구들이다"라며 난처한 입장을 설명 했다.
또 탁재훈은 "가수 이상민을 믿기 보다는 제 감을 믿는다. '음악의 신2'는 제가 살려야하는 프로그램이 된 것 같다"고 자심감을 내비쳤다.
한편, '음악의 신'은 그룹 룰라 출신의 프로듀서 이상민이 자신의 이름을 딴 LSM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오디션과의 전쟁을 선포한 모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이다. (모큐멘터리- '흉내내다, 놀리다'는 의미의 모크(mock)와 다큐멘터리(documentary)를 합성한 단어) 4년만에 돌아온 '음악의 신 2'는 이상민, 탁재훈과 B1A4 진영, 나인뮤지스 경리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