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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연예인 4명이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이들은 지난해 미국에서 사업가 E씨와 성관계를 하고,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채널A는 "A씨는 국내와 미국에서 각각 1차례씩 성매매를 했다. 나머지 3명은 미국에서 1차례 성매매를 했다"고 보도했다.
먼저 인지도가 높은 A씨는 하룻밤에 3,500만 원, B씨는 1,000만 원, C씨와 D씨는 각각 500만 원을 성매매 대금으로 받았다.
한편 검찰은 "강 모씨의 구속 기간이 끝나는 다음 주, 이들의 기소 여부를 결정하고 사업가 E씨 등 성매수 남성 2명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