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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걸그룹 달샤벳이 일본에 이어 대만으로 진출한다.
이번 일정을 통해 달샤벳은 대만의 케이블 방송사 TVBS의 프로그램 'Global Chinese Music', MTV 'I LOVE IDOL', GTV의 '오락백분백' 등 다양한 TV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해 현지 팬들에게 얼굴도장을 찍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달샤벳의 이번 대만방문은 일본 콘서트와 팬미팅에 이어 중국, 대만 등 아시아를 섭렵하며 대세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어 새로운 한류돌로서의 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달샤벳은 아홉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같은' 으로 활동 종료 후 일본, 대만을 비롯한 해외 및 국내 일정을 소화하며 새로운 앨범 준비와 함께 예능에서 활발히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