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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아인이 "시청률 30% 찍는 송중기, 부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유아인은 "얼마전 한 기자회견에서도 질문 10개 중 8개가 '태양의 후예' 이야기를 하더라"고 웃었다.
그는 "송중기 형의 성과가 부럽기도 하고 굉장히 기쁘기도 하다. 우리 드라마는 겨우 시청률 20%를 찍는데 '태양의 후예'는 얼마 안돼 30%를 찍더라. 당연히 부러웠다. 교과서적인 말이지만 진심이다"고 설명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