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 개그우먼과 유머 전문가가 제시하는 지혜가 녹아있는 유머, '웃어라 행복하게, 웃겨라 따뜻하게'(장미화-정해성, 북간지)
|
어떤 이는 두통이 심하거나 치통으로 고생한다. 마음이 우울하거나 삶이 공포스러운 이도 있다. 애정 결핍이나 자신감 부족, 자존감 결핍, 대인관계 회피나 무기력 등으로 아파하기도 한다. 이것들을 이겨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웃음이다.
공동 저자 장미화는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이다. KBS 코미디 신인상, KBS 최우수 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요즘엔 방송도 하고 강연도 한다. 아이도 키우고 그림도 그린다. 또 한 명의 저자 정해성은 유머와 스피치를 강의하며, 간호학과 취업전문 교수로 활동 중이다. 지방 공중파와 케이블방송 진행을 12년 한 방송인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