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김숙, 윤정수에 “내 바지는 손빨래 부탁”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3-22 22:03


'님과함께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님과함께2' 김숙이 윤정수에게 손빨래를 부탁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윤정수-김숙, 허경환-오나미 커플의 가상결혼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는 빨래를 정리하던 중 수건에 잉크자국이 묻어있는 것을 발견, 김숙은 "내 바지 같이 빨았냐"고 말했다.

김숙은 망연자실하는 윤정수에 "수건 사 줄께"라고 말했고, 윤정수는 "비싼 걸로 사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윤정수 에게 손을 달라고 한 뒤 "손 거칠어 진 건 알겠는데, 앞으로 내 바지는 손 빨래를 부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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