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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택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임수정이 입은 드레스를 최고로 꼽았다.
한혜연은 "그 드레스가 리넨 실크로 만든 거라 한 번 접히면 잘 안 펴진다. 그래서 배송 할 때 냉장고 박스 4개를 구해서 드레스를 옷걸이에 입혀놓은 상태로 배송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혜연은 "임수정이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선 모습을 본 순간 '난 해냈다'라는 생각 밖에 아무 생각이 안 났다"고 털어놨다.
기사입력 2016-03-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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