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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1대 100' 개그맨 김준현이 모태 먹성이라고 밝혔다.
김준현은 "어머님께 물어봤더니 '그냥 태어날 때부터 잘 먹었다'하고 하더라"며 신생아 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준현은 "간호사들이 마시는 보리차를 젖병에 담아 놨는데, 내가 신생아 때 그걸 2병 다 마셨다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살 때 자장면을 다 먹었다는 소리가 있던데?"라는 질문에 김준현은 "다 먹은 게 아니라, 2~3살 때 다 먹을 의지가 있었던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