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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양말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기절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소진은 "치킨집, 호프집, 분식집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하루 만에 때려 친 게 있다. 양말 공장에서 일을 했는데, 레일이 돌아갈 때 바코드 붙이는 걸 하다가 기절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6-03-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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