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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장률 감독의 열 번째 영화 '춘몽'에 배우 유연석, 김태훈, 김의성, 조달환, 신민아(특별출연)가 합류한다.
장률 감독의 전작 '경주'로 인연을 맺은 신민아와 김태훈 역시 함께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배우는 감독의 제안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검은 사제들'과 '내부자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배우 김의성과 '뷰티 인사이드' '조선마술사'를 비롯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동 중인 조달환도 극에 중요한 캐릭터로 합류해 명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제공=률필름,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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