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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 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이하 문산연) 회장으로 김영진 한국연예제작자협회장이 선출됐다.
문산연은 문화예술산업 관련 제 단체간의 연합단체로서 한국 문화예술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국문화예술산업의 바람직한 발전방향과 현안을 공유하며, 문화예술산업 관련 제반 문제에 공동으로 대처하여 문화민주주의의 발전과 국민의 문화향수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 7월에 공식 출범한 문화예술산업 단체다.
또 문산연 신임 부회장을 맡은 손성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장은 "한국 대중문화예술 콘텐츠가 대한민국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문산연 회원사들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와 활발한 교류 협력에 더욱 앞장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