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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초희가 SBS '육룡이 나르샤'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초희는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한적한 해변가에 서 있는 모습이다. 푸른 바다와 따듯한 햇살 아래 어우러진 이초희의 발그레한 미소는 오늘(22일) 오후 10시 50회로 종영을 앞둔 드라마 속 갑분이 맞이할 결말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초희는 지난해 10월부터 '육룡이 나르샤'의 의리파 미녀악사 갑분으로 열연해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초희가 연기한 갑분은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활발함으로 긴 호흡의 작품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는 한편 이방지(변요한)와 분이(신세경)의 완벽한 조력자로 작품 전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왔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 프레인TPC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