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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제시가 엄마의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제시의 어머니는 "저는 미국에 살고 있다. 가끔 가보면 초콜렛이나 스낵을 많이 먹는다"며 "편식을 많이 하는데, 이번 기회에 안 먹던 음식들을 해주셨어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이때 제시는 "얼마 있으면 곧 가요"라며 눈물 쏟았고, 현아는 "엄마의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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