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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임신 중인 중국 배우 탕웨이의 볼록 나온 배가 포착됐다.
또한 탕웨이의 스타일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것은 볼록 나온 배.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진 탕웨이의 배가 제법 부른 모습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09년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후 좋은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임신 사실을 발표하며, 올해 안에 2세가 태어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