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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최근 4년간의 은둔설을 깨고 포착된 가운데, 그녀의 결혼 뒷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정대선 사장은 뚝심있게 노현정과의 결혼을 추진했다. 이에 이행자 여사는 강부자, 정몽준 전 의원 등에게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평을 알아봤다는 것.
이때 정몽준 전 의원이 '요즘 노현정은 대세'라며 정대선 사장과의 결혼을 찬성, 두 사람의 결혼이 이뤄졌다는 내용이다.
인터넷매체 더 팩트는 20일 "집안 경조사에 불참해왔던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일 서울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의 자택에서 열린 고 정주영 명예 회장의 15주기 제사에 남편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대표이사와 나란히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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