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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이 리즈 시절 외모를 되찾았다.
화보 속 안정환은 봄철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캐주얼 재킷에 셔츠와 치노 팬츠를 매치하여 편안하고 부드러운 캐주얼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포멀한 수트룩까지 세련되게 소화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어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정환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친 내색 없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며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며 빠른 몰입과 함께 정해진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