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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전혜빈과 매드타운 조타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특히 전혜빈은 화보를 위해 2주 동안 혹독한 식이조절을 하고, 촬영에 집중하기 위해 촬영 전날에는 다른 스케줄을 잡지 않을 정도로 촬영에 열의를 보였다. 가뜩이나 날씬하고 탄탄한 몸이 스튜디오에서 더욱 빛을 발했으며, 모델이 부럽지 않은 그녀 특유의 다채로운 포즈는 화보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크게 일조했다.
또 유도선수 출신으로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는 조타 역시 현장에서 푸시 업을 하며 멋진 포즈를 위해 연구했으며, 이미 방송에서 호흡을 맞춰 본 전혜빈에게 "누나", "누나" 하며 살갑게 대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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