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복면가왕' 사랑의 불시착 유력 후보로 급부상 '이유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3-20 21:5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에서 사랑의 불시착 정체를 놓고 가수 최재훈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5연승을 향해 전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도전자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네 번째 대결로 '사랑의 불시착'과 '날아라 병아리'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걸어서 하늘까지'를 선곡,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사랑의 불시착'이 '날아라 병아리'를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사랑의 불시착'의 정체를 두고 가수 최재훈을 언급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창법과 비슷한 목소리, 폭풍 성량과 길게 늘어지는 바이브레이션 등을 증거로 꼽으며 '사랑의 불시착'의 정체를 최재훈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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