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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민지' 정준하가 힙합듀오 리쌍 길과 재회했다.
예선 현장에선 '쇼미더머니5'를 이끌어나갈 프로듀서 팀들이 소개됐고, 길은 매드클라운과 한 팀을 이뤄 무대에 올랐다.
길 모습에 정준하는 옆에 있던 참가자에게 "환호성 많이 해달라"고 부탁했고, 결국 눈물을 보였다. 정준하는 눈물을 참으려고 애쓰며, 더 밝게 프로듀서들 쪽을 향해 인사했다.
방송말미에는 자신의 랩을 선보인 정준하가 길과 만나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이번 정준하의 '쇼미더머니5' 도전은 앞서 '무도-행운의 편지' 방송 때 하하에게서 힙합 오디션 참가 미션을 받은 정준하가 그 약속을 이행한 것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