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베이비' 정시아 딸 서우, 미나리먹고 방귀 뿡뿡 "실례했습니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3-20 11:10



'오 마이 베이비' 서우가 미나리를 먹고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백도빈, 정시아 가족의 팔공산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서우는 미나리를 직접 따면서 일을 한 가운데 정시아는 틈틈이 서우에게 미나리를 먹였다.

이후 정시아는 밖에서 밥을 먹기 위해 서우의 옷을 입혔고, 서우는 옷을 입다가 엄청난 소리가 나는 방귀를 뀌었다.

방귀를 뀌고 난 후 서우는 "실례했습니다"라고 하더니 "방귀가 이만큼 나왔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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