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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이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김소연에게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했다.
곽시양은 "왜 이렇게 늦었냐"며 투정을 부렸지만 이내 부드러운 말투로 김소연에게 선물을 건넸다.
그는 직접 만든 사탕 목걸이를 김소연 목에 걸어 주면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초콜릿 팔찌를 선물했고 김소연은 곽시양의 따뜻한 선물에 기뻐했다.
다른 출연자들은 "프러포즈 반지냐"며 기대감을 들어냈고 곧 공개된 반지에 정체에 웃음을 터뜨렸다. 상자 안에는 사탕 반지가 담겨 있었고
김소연은 손에 반지를 끼며 감동 받았다.
곽시양이 준비한 목걸이, 팔찌, 반지로 치장한 김소연은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아니냐"면서 해맑게 웃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