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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장범준이 유희열의 노래 실력에 대해 엉뚱한 말을 던져 유희열을 당황시켰다.
이에 유희열은 "이렇게 라이브를 잘하는 사람이, 특히 나를 앞에 두고 너무한 것 아니냐"라고 농담섞어 분통을 터뜨렸다.
하지만 장범준은 "'좋은 사람' 만드신 분이 유희열씨 아닌가, 토이가 유희열 선배 맞죠? 하지만 노래는 다른 사람이 하고"라고 맞받아 유희열을 더욱 당황시켰다. 유희열은 "(내가)토이가 맞긴 한데, 너 오늘 여기 왜 왔어"라고 발끈했다.
이날 장범준은 2집 수록곡인 '그녀가 곁에 없다면'을 선공개했다. 그는 오는 25일 솔로 2집의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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