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폭탄 고백 "여성전용 유흥업소에 캐스팅…서울에서 6번"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3-19 10:46 | 최종수정 2016-03-19 10:48



가수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3관왕을 차지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황치열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 출연해 "여성전용 유흥업소에 캐스팅 된 적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금액도 큰 거 한 장 얹어준다고 했다. 알고 보니 여성전용 유흥업소에서 일하라는 제안이어서 술을 못 마신다며 거절했다"며 "서울 와서 그런 경험만 6번이 있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치열은 18일 밤 10시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에서 10번째 경연 무대를 또 한 번 1위로 장식했다. 그는 댄스곡으로 1위를 거머쥐며 3관왕으로 가왕전 결승에 직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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