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EXID(LE 하니 정화 솔지 혜린)가 첫 중국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EXID는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정말 행복하고 값진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늘 팬미팅을 시작으로 앞으로 중국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하며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더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팬미팅은 중국 라이브방송 '판다TV(熊猫TV)'로 인터넷 생중계 되어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은 물론 전 세계 EXID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상하이 미디어 그룹의 신오락재선, 아이치이, 채널M 등 주요 매체가 참석해 EXID의 중국 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