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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코끼리가 좋아하는 열대과일로 만든 아프리카 전통주에 반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고기 질리지 않냐"고 묻자, 네사람은 "솔직히 질린다. 회먹고 싶다. 도다리 같은…"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제작진은 지친 네 사람을 위해 아프리카 전통주를 건냈다. 코끼리가 좋아한다는 열대과일 마룰라로 만든 술. "감사하다" 공식 건배사를 외친 후 전통주를 마신 네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띠었다.
달콤한 미소를 보인 류준열은 "고기랑 먹어봐. 소시지랑 먹어봐"라며 흥분했고, 네 사람은 행복한 저녁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