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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미녀스타 이연희와 티파니가 여행욕구 자극하는 하와이안 패션 대결을 펼쳤습니다 .
16일 오후 서울 분더샵 청담에서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발렌티노(VALENTINO)의 '하와이안 쿠튀르 캡슐 컬렉션' 런칭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참석한 소녀시대 티파니와 이연희는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걸맞게 다채로운 컬러의 프린팅이 수놓아진 원피스를 선보이며 산뜻한 기운을 풍겼습니다. 몸을 부드럽게 휘감는 하늘하늘 실크 소재는 보는 이에게까지 가볍고 청량한 느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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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발렌티노 하와이안 쿠튀르 캡슐 컬렉션은 하와이안 무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 히비스커스와 야자수, 선셋 등 패턴을 가미해 풍부한 컬러와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컬렉션인데요. 16일부터 한 달 간 분더샵 청담에서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